서산시공동육아나눔터,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책읽기의 힘' 부모교육 진행 모습 |
서산시가족센터는(센터장 류순희)는 8월 24일 서산시공동육아나눔터 자녀돌봄 품앗이 및 이용자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책읽기의 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책시민연대 대표 김영미 강사를 초청해 현대 시대에 살아가며 접하는 수많은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책읽기를 통해 생각의 힘을 키우고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해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 김OO(39, 동문동)은 "그림책 이야기와 해석을 통해 책속의 주인공과 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으며 책을 통해 생각을 키울 수 있는 점과 삶을 가꾸는 즐거운 책읽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서산시가족센터 류순희 센터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자녀의 독서습관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올바른 자녀 양육에 필요한 교육을 상시로 개설할 예정이니 많은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 고 말했다. 홍서현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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