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각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동영상을 시청 및 레시피를 사용하여 송편, 약밥&수정과 만들기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레티저우도안씨(베트남, 한국입국 3년차)는 "한국의 추석명절에 송편, 약밥을 먹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센터에서 키트를 보내줘서 만들어보았는데 조금 어려웠다. 그래도 열심히 만들어서 가족과 나누어 먹었다. 또 참여하고 싶다"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원활한 한국생활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정착하여 나아가기를 응원한다.
니시무라미키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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