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은 3일 열린 제6회 세이프 대전 어린이 안전골든벨 행사 인사말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생활 실천 다짐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사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하게 된 뜻깊은 날"이라며 "어린이 여러분들이 참여하는 안전골든벨 행사로 인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생활 실천 다짐의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 행사가 열리기 위해 노력해 주신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교육감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71년의 역사를 가진 대전·충청의 대표 신문, 중도일보는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밝은 사회 구현을 위한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갈 것"이라며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속에 본 행사가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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