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추석 명절을 맞아 대전자혜원을 찾아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
이번 행사에는 9월 1일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대전자혜원, 좋은이웃센터 및 보문종합사회복지관 등을 방문하여 불우이웃과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부교육감, 기획국장, 교육국장, 행정국장 등 간부들도 대전 시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짧은 시간이나마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변의 이웃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사회 곳곳에 확산되기를 바라며, 우리 대전광역시교육청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