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빙수 |
예산군가족센터(센터장 정윤교)는 지난 8월 18일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으로 '팥빙수 만들기'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선착순으로 신청한 20가족은 센터에 방문하여 재료와 레시피를 받아 각 가정에서 개성 넘치는 모양의 팥빙수를 만들었다.
팥빙수는 여름 하면 대표 먹거리 중 하나로 손꼽히는 간식이지만 집에서 만들어 먹기에는 불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
나눠준 재료 외에 아이스크림을 추가로 넣고 먹으면 부드러움과 시원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막바지 더위에 식구들과 집에서 재밌게 만들어 맛과 즐거움을 가져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윤다빈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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