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목원대 산학협력단 3층 회의실에서 LINC3.0 사업단과 가족기업 관계자 등이 기술개발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목원대 제공 |
25일 목원대에 따르면 관련 회에서는 가족기업이 전국의 메타버스 선두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적 협력을 더 강화하기로 했다. 가족회사는 목원대 LINC3.0 사업단과 메타버스 관련 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한 15개 기업을 말한다.
정철호 LINC3.0 사업단장(산학협력단장)은 "앞으로의 시대는 메타버스로 일상의 소통은 물론 문화예술 공연·전시회, 예술작품의 거래 등이 활발해질 것"이라며 "사전에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보완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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