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충북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3회 전국 남·녀 종별 세팍타크로 대회' 경기장에서 목원대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세팍타크로팀 선수 등이 상장과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목원대 세팍타크로팀은 쿼드이벤트 결승 경기에서 동신대학교를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레구이벤트(3인제) 경기 결승에서는 원광대학교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1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로 뽑힌 스포츠건강관리학과 2학년 김상민 선수는 "김승석 학과장과 정희성 지도교수, 최은정 교수 등이 그동안 열심히 훈련할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도와줘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다른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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