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오조봇/핑퐁로봇/비누로봇같은 로봇코딩 프로그램, 인공지능(AI)기술과 AR·VR을접목한 프로그램, 메타버스 ZEP을활용한 프로그램, 엘리오 보드를 활용한 코드 메카트로닉스 프로그램, 3D펜 메이커 활동 등의 다양한 주제로 총 140명의학생이 참가했다.
건양대 생활과학교실 책임운영자 심원보 교수는 "지역의 학생들이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에 흥미를 가져 지역과 사회에 크게 공헌할 인재로 성장하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본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 생활과학교실은 2022년학교 밖 생활과학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복권위원회, 논산시의 지원을 받아 다양한 실험·탐구중심의 과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