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다문화 가족 자녀들의 진로 탐색을 위한 '내일의 나를 만나다' 프로그램 운영 모습 |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다문화 학령기 자녀가 진로탐색과 경험을 통해 사회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내일의 나를 만나다' 진로프로그램을 개강했다.
'내일의 나를 만나다' 진로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학령기 자녀(만9 ~ 15세)에게 4차 산업 직업탐구 및 체험과, 진로적성검사 탐구활동을 진행했다.
다양한 진로 방향 모색으로 잠재력 미래 역량을 키워 자기주도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총 5회기로 진행됐다. 이번 진로프로그램을 통해 사회 진출을 위한 미래 역량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서인 명예기자(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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