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다문화]폭력예방교육에 대해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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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다문화]폭력예방교육에 대해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 승인 2022-08-02 17:05
  • 신문게재 2022-08-03 11면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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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신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다문화가족 행복모임을 진행했다. 이 날의 주제는 폭력예방이다. 최근 2~3년 코로나19로 인해서 원격수업을 했지만 학교폭력은 감소하지 않고 오히려 늘어난 것이다.

집에서 온라인 수업으로 사이버 폭력이 늘어난 것이다. 사이버 폭력은 가상공간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현실생활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폭력은 학교에서만 발생하지 않는다. 가정에서의 폭력을 습득하거나 모방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온라인을 주로 하는 요즘 학생들은 게임하면서 채팅을 한다.

이 과정에서 친해지고 개인 연락처를 받고 학교 성폭력 사례도 있었다. 이런 사례를 예방하려면 부모가 자녀에게 무엇을 교육해야 할까?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듯이 부모가 자녀를 양육하면서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교육의 내용으로 부모가 자녀의 행동의 주의 깊게 관심을 가지고 부부관계도 좋아야 한다. 특히 갈등이 발생하는 경우 자녀들 앞에서 반드시 그러지 말아야 하며 서로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한다. 자녀들이 부모를 보면서 긍정적으로 학습하고 그로 인한 부정적인 행동은 감소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으로 인한 가상공간에서의 폭력뿐 아니라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 예방도 함께 교육했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주변에서의 많은 관심을 가지기 바란다. 명예기자 사박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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