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판식에는 이철성 총장, 허용도 부총장, 오도창 산학협력부총장, 김정신 인재개발부총장, 홍영기 산학협력단장 및 LINC3.0 사업단 주요 보직자와 김민수 노동조합지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4월 LINC3.0 사업 수요맞춤성장형에 선정되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6년간 국비 240억원을 지원받는 건양대는 메디바이오 융합산업 생태계를 주도하는 기업가형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구축을 이번 LINC3.0 사업의 핵심비전으로 삼고 있다.
또한 HaS-DX 융합 미래인재양성과 기업가형 산학연협력 초고도화 실현을 위해 신산업·신기술 분야 미래인재 양성과 공유·협업 생태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도창 건양대 LINC3.0 사업단장은 "LINC3.0 사업의 성공을 위해 학과 중심의 맞춤형 인재양성과 지역산업과의 산학협력 고도화를 통해 산학연협력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