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대전 라미컨벤션센터에서 열린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 산학협력 참여학과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관련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목원대 제공 |
이번 워크숍은 3단계 LINC3.0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참여학과 책임교수와 조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열렸다. 워크숍에서는 LINC3.0 사업 참여학과 프로그램 분석과 참여학과(부)의 사업계획서 협의를 통해 참여학과(부)별 달성 가능 목표 설정과 사업 운영, 사업비 집행의 근거 등을 설명했다.
정철호 LINC3.0 사업단장은 "LINC3.0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많은 학생의 참여와 책임교수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사업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목원대는 8월 중 LINC3.0 사업단 발대식과 현판식, 메타버스 사업 등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김소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