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건양대와 선문대 LINC3.0 사업단 간 업무협약 체결 사진. 오도창 건양대 LINC3.0사업단장(앞줄 왼쪽부터 5번째)과 김종해 선문대 LINC3.0사업단장(앞줄 왼쪽부터 6번째) 모습. 사진=건양대 제공 |
이번 협약은 LINC3.0 사업을 통해 양 기관 상호발전과 우수인재양성 및 특화 분야 공동연구 도출 및 확대를 위해 이뤄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협업센터(ICC)의 공유·협업·확산 ▲특화분야 공동 연구과제 도출 ▲특화분야 산업체 수요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사업 ▲특화분야 권역 및 초광역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LINC3.0 사업 멘토·멘티의 공유·협업·확산 ▲산학협력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사업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건양대 LINC3.0 사업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기적으로 대외적 산학연 공유·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LINC3.0 사업 특화 분야에 대한 연계협력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오도창 LINC3.0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학 간 사업 프로세스와 플랫폼을 구축하여 인재양성 및 기술혁신을 선도하고 나아가 교육환경의 개선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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