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비가 그친 오후부터는 다시 기온이 오르고, 밤사이 내린 비로 인해 습도가 높아져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충청권 낮 최고기온은 대전·부여·아산 29도, 세종·계룡·금산 28도, 천안 27도 등이다.
오전 사이 서해먼바다와 제주도해상, 남해먼바다, 동해남부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특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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