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앞줄 왼쪽부터 진고환 우송대 학사부총장, 김홍기 우송대 행정부총 장, 이달영 우송정보대 총장, 오덕성 우송대 총장, 김성경 우송대 설립자, 박희조 대전광역시 동구청장, 김병순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장, 양근율 국가철도공단 미래전략연구원장 |
현판식에는 오덕성 우송대 총장을 비롯해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김병순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장, 30여 개 우송가족회사 대표단 및 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LINC 3.0 사업의 출발을 알리고 성공을 기원했다.
우송대는 5월 LINC 3.0 협력기반구축형 사업에 최종 선정돼 향후 6년간 국비 120억 원을 지원받는다.
앞으로 대학과 지역의 가치공유 극대화를 위해 'WSU-SEED Platform(산학협력 기반 특성화 강화 플랫폼)' 기반의 혁신적 산학협력 선도모델 도출과 지역산업체의 성장을 주도하는 산학일체형 교육체계 확립에 힘쓸 예정이다.
오덕성 우송대 총장은 "LINC 3.0 사업을 발판 삼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으로 도약하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대학과 기업이 공유·협업을 기반으로 상생 발전하는 산학연협력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라고 전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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