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학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으로 강사를 포함한 10명이 참여, 호두나무를 사용 쟁반을 만들었다.
강사의 시연과 부연설명을 통해 진행했고 직접 하나부터 열까지 실력이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 모두 집중해 본 프로그램을 마쳤다.
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쟁반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주방용품 만들기로 참여하신 분들의 만족도는 높았다. 이처럼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으로 많은 다문화가족의 결혼이민자분들은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있다.
곽연매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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