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지역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예상됨으로 시설물 파손과 간판 등 낙하물에 의한 2차 피해가 우려되니, 보행자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낮 기온은 30도를 웃돌며 무더운 날씨가 지속 되겠다. 충청권 낮 최고기온은 금산 31도, 대전 30도, 부여와 세종·금산이 29도, 태안 26도로 평년보다 2~3도가량 높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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