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다문화] 대전광역시가족센터, 2022 가정의 달 기념식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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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다문화] 대전광역시가족센터, 2022 가정의 달 기념식 '국무총리 표창' 수상

  • 승인 2022-06-29 17:38
  • 신문게재 2022-06-30 9면
  • 우난순 기자우난순 기자
국무총리표창 수상 축하
대전광역시가족센터는 지난 5월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2022년 가정의 달 기념 유공자 포상'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대전광역시가족센터는 지난 2006년부터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족관계증진, 가족기능 강화, 가족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도록 기여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심각해지는 가족문제를 해결하고자 가족유관기관 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문제 해결책을 모색하는 코로나 상담, 시민 참여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국무총리표창 수상
수상자들
또한 가족사랑의날, 가족교육, 다문화화합한마당 등 기존 프로그램을 비대면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대전광역시가족센터 김혜영 센터장은 "앞으로도 존중과 소통의 가족가치를 실현하는 가족서비스전문기관으로서 다양한 가족이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이 모든 영광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마음을 다해 열심히 노력해주신 여러분 노고의 결과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된 것 입니다. 우리 대전시가족센터 직원 여러분! 정말 훌륭하시고 대단하십니다." 고 하며 센터 직원 일동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이주혜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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