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비가 내리는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겠으니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34도 이상 오르며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겠다. 충청권 낮 최고기온은 대전 32도, 예산과 금산, 아산이 31도, 부여·홍성·당진이 30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나 2도가량 높겠다.
서해상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당분간 대부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으며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1.0~4.0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