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분야에 끼와 재능이 있는 아동 청소년 발굴 및 소질계발지원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자들은 5~6학년 초등학생으로 평소 댄스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모인 동아리로 어려운 안무 동작도 곧잘 따라 하는 재능을 보였다.
수업은 힙합, 라킹 등 댄스의 종류에 체험하기도 했다.
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청소년들이 자존감 향상 및 건강한 자녀성장으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라스엘사 명예기자(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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