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폭염특보가 발효된 일부 중부지방과 전남권, 경상권을 포함해 충청권 일부 지역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충청권 낮 최고기온은 대전과 공주가 35도, 논산·부여가 34도, 금산·예산·홍성이 33도까지 오르며 평년보다 2~3도 높겠다. 무더운 날씨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가장 무더운 낮 시간대는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누리호 발사가 예정된 나로우주센터는 구름이 조금 많겠으나 빗방울 소식은 없으며 발사 바람은 초속 5~7m로 불겠다.
장마전선은 모레(23)부터 다시 강해져 목요일 밤부터 금요일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