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연합뉴스) |
충청권 낮 최고기온은 대전 32도, 공주·금산 31도, 논산·계룡·천안 30도 등으로 30도 까지 오르며 평년보다 3도 높겠다. 오늘(19일)을 시작으로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 되겠으니 온열 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해상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 0.5~1.0m로 일겠고,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은 보이겠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