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부여시장 광장을 활용해서 약 30대 판매대가 각각 닭꼬치, 팥빙수 초밥 외 개성 있는 먹을거리와 사격게임, 금속공예 같은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야시장 전면 무대에서는 여러 가수를 초청해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있다.
야시장에 참여한 관광객은 "가족과 함께 부여를 왔는데 저녁에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있어서 좋았고 다양한 먹을거리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츠르모토시오리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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