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다문화]친구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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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다문화]친구의 날

  • 승인 2022-06-07 08:37
  • 신문게재 2022-06-07 11면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친구의날
우호의 날은 중국에서 시작되었으며 양력 6월 11일에 해당한다. 동한 허신의 '설문해자'는 친구는 가차 적으로 뭇 새들이 한데 모이는 상황을 나타낸다고 명확하게 밝혔다고 한다. 원고 시대에 가장 먼저 보이는 상형문자 갑골문이라고 한다. 친구의 날은 6월로 정해졌고 6월은 친구를 방문하기에 좋은 시기이며 11은 친구가 평생의 친구라는 것을 상징한다. 우정의 날에 친구를 방문하는 것도 친구 간에 서로 소중히 여기는 관계를 나타내며 우의에 관해 중국문화는 관포와 포숙을 다스리는 관포지교가 있다. 처음에 '열자. 력명'에서 '우리를 낳은 자는 부모이고, 나를 아는 자는 관포를 알고 이 세상에서 관포를 선교라고 했다.

매년 6월 11일은 친구의 날이다. 세계화 이후 중국인들은 외국 축제를 지내고 외국인은 중국 전통 축제를 지내는 등 서로의 문화가 침투하는 현상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많은 명절이 민중의 환영을 받는 동시에 새로운 명절도 생겨났다. 11월 11일의 솔로데이가 가장 전형적인 예이며 또한 친구데이도 점점 사람들의 환영을 받는다. 친구를 위한 명절이 드물기 때문에 친구데이의 출현은 우정의 경축, 친구 간의 감정 증진에 광범위한 문화적 계기를 제공했다.

친구날의 의미는 우정을 소중히 여기고 친구를 중시하자는 것이다.

명절이 다가오면 가장 친한 친구들에게 명절 인사를 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한영란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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