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다문화] 신규 명예기자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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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다문화] 신규 명예기자를 소개합니다

  • 승인 2022-06-01 17:25
  • 신문게재 2022-06-02 9면
  • 우난순 기자우난순 기자
천홍-기사사진
안녕하세요? 저는 천홍이라고 합니다. 제 고향은 중국 하얼빈 입니다. 저는 한국 문화와 한국 드라마를 너무 좋아해서 2009년도 23살에 한국으로 왔습니다. 저는 액세서리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백화점 액세서리 매장에서 6년 동안 일을 했고 일을 하다가 보석 세공사로 일하던 남편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현재는 4살, 7살의 두 딸도 있습니다. 지금은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도 하고 피부 미용에도 관심이 있어 관련 학원도 다니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몇 년 동안 고향인 중국에 가지 못해서 힘들지만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프로그램에 참여도 하고 한국어도 많이 배우고 있어서 덕분에 즐겁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에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선생님으로부터 어울림 소식지 기자를 뽑는 다는 소식을 듣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행하고 사진 찍는 것, 그리고 사람들에게 그것들을 소개하고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앞으로 기사에 저의 이야기를 담아 소개해보고 싶습니다. 명예기자로 성실하고 열심히 활동해 보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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