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는 16일 대전 롯데호텔에서 '임원 제위원회의 및 2021년 기성실적 우수회원 초청 간담회'를 열고 실적 상위 6개사와 업종별 실적 1위 8개사를 시상했다.
대상은 진올건설이, 최우수상은 원창건설㈜, 보우건설(주), 우수상은 ㈜두성, 영인산업(주), (합)안현건설이 받았다.
업종별 우수실적 회원사는 ▲실내건축 한수건설산업(주)▲포장 (유)금영토건 ▲습식방수 유현건설㈜ ▲석공 ㈜우성에스앤씨 ▲금속 ㈜가람 ▲지붕판금 라인강건산업(주) ▲조경식재 남도조경 ▲강구조물 대화중공업(주)이다.
우수실적 회원사 14개사의 21년도 기성실적은 5500억으로 대전시회 전체 기성실적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김양수 회장은 "코로나로 인한 자재 파동과 물가상승 등 힘든 여건 속에서도 각 전문건설업종에서 1위를 한 우수 및 전체실적 우수 회원사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협회에서도 회원사분들의 어려운 부분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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