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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다문화 청소년대상 정서 조절 프로그램 '지금 우리 마음은' 종강식 모습. |
서산 다문화 청소년대상 정서 조절 프로그램 '지금 우리 마음은' 종강식 모습. |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4월 30일 '지금 우리 마음은' 프로그램은 초등 고학년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강식을 치렀다.
'지금 우리 마음은'은 사춘기에 접어드는 청소년을 위해 나와 타인의 감정에 대한 이해와 정서를 표출·조절하고 반응하는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또래 친구들과의 집단활동으로 감정조절과 더불어 대인관계 기술도 배울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김모(서림초, 6학년) 학생은 "평소 내 마음에 대해 생각해보고 표현해 볼 기회가 적었는데, 나뿐만 아니라 친구들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서련옥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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