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간식쿠폰을 나눠주는 건양대 이철성 총장 모습. 사진=건양대 제공 |
24일 건양대에 따르면 이철성 총장은 20일과 21일 양일간 메디컬캠퍼스와 창의융합캠퍼스에서 중간고사를 치르고 있는 학생들에게 학생식당 쿠폰과 편의점 쿠폰을 나눠주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2021년 초 총장으로 취임해 올해로 2년째 진행되고 있는 이 총장의 시험기간 학생응원 캠페인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학업을 위해 학교에 나와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시작됐다.
이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들은 양대 캠퍼스 각 건물 및 도서관을 돌며 학생들에게 쿠폰을 나눠주는 한편 학생들이 학교에 바라는 점들을 들으며 소통하기도 했다.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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