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은 취약계층 세대의 ▲긴급 생계지원 ▲위기세대의 쾌적한 주거환경조성 ▲유관기관과 협업적 주거복지 거버넌스 네트워크 구축 ▲서비스 지원을 위한 정보공유 등 입주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상호 협력을 추진하고자 체결됐다.
김연식 지사장은 "주거복지 기능이 점차 확대되고 복지서비스에 대한 질적 욕구가 날로 높아져 가고 있다"며 "지역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의 주거 생활안정을 위한 실질적 체감복지 증진을 가져올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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