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해 1월부터 시작한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할 수 있는 행동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동건종합건설은 '일회용 비닐봉지는 참 나쁜 생각이고, 재활용 장바구니는 참 좋은 생활이고'를 고고 챌린지 문구로 정하고, 사내 임직원은 일상생활 속에서 장바구니, 텀블러 사용을 실천하고 있다.
이계혁 사장은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고고 챌린지를 계기로 우리 생활 속 익숙해진 일회용 플라스틱과 헤어지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재활용품과 친해 지겠다"고 말했다.
대전하나시티즌 민인홍 대표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이계혁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대전) 총재를 맡고 있는 (주)윈가드네트웍스 윤준호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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