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권 건양대 국제교류원 원장 |
'같이 나누고, 가치를 나누는 Nonsan Story'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활동은 외국인 유학생 60명, 한국인 재학생 30명으로 총 90명이 참가하게 된다.
오는 10월까지 팀프로젝트 기반으로 오리엔테이션, 특강, 문화교류 및 콘텐츠제작, 지식나눔활동, 성과보고회 등의 활동이 이뤄지며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됨에 따라 대면 비중을 높일 계획이다.
서동권 건양대 국제교류원장은 "올해로 3년째 사업을 진행하게 된 만큼 과거의 경험과 성과를 한층 더 심화시킨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