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가족지원센터는 여성의 날기념 인권 성인지인식 캠페인을 펼쳤다. |
제114회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보령시민을 대상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반대·인권 연합 캠페인' 홍보물품(비누장미꽃)을 보령시민 50명에게 나눠주고 홍보현수막을 활용해 인권·성인지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야외 한내로터리 일대에서 우크라이나 전쟁반대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인권 감수성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국은 관심이 크지 않지만 현대 사회에서 세계 여성의 날은 우선 봄의 휴일이자 여성에 대한 관심이다. 인류의 강한 반쪽의 대표자가 선물과 보살핌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친척을 다시 한 번 기쁘게 할 수 있다.
1975년 UN의 결정으로 이 공휴일이 '세계 여성의 날'이라는 공식 지위를 획득한 이래, UN은 매년 이를 세계 여성의 권리와 국제 평화를 위한 날로 기념하고 있으며 매년 특정 주제에 전념하고 있다. .
세계 여성의 날을 개최하려는 아이디어는 산업화된 세계가 팽창과 격변, 인구 붐, 급진적 이데올로기의 출현을 겪던 20세기 초에 처음 등장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인류의 아름다운 반쪽을 기리는 것 외에도 정치, 경제 및 사회 분야에서 여성의 업적을 기념하고 지구상의 여성의 과거, 현재, 미래를 기념하는 세계 여성의 날이다.
현대 여성의 날 축하 행사는 더 이상 평등(원래 그대로)을 확인하는 목표가 아니라 봄, 여성의 아름다움, 부드러움, 영적 지혜 및 여성의 지위와 연령에 대한 관심의 날로 간주된다. 명예기자 피루자(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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