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한화이글스와 2022 파트너십 협약

정대식 금성백조 부회장(사진 오른쪽)과 박찬혁 한화이글스 대표이사가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전 향토 건설사인 금성백조가 지역 연고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와 2년 연속 스폰서십을 맺었다.

금성백조는 2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내 홍보관에서 업무 협약식을 열고 2022시즌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금성백조 정대식 부회장과 한화이글스 박찬혁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금성백조와 2년 연속 파트너십을 체결한 한화이글스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금성백조 예미지 패치가 부착된 모자를 착용하고 그라운드를 누빌 예정이다.

정대식 부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기구단 한화이글스를 후원하게 돼 영광"이라며 "2022년 한화이글스가 금성백조와 함께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