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대학본부 4층 총장실에서 박명금 ㈜바이오살 대표(왼쪽 두 번째)가 권혁대 총장(오른쪽 두 번째)에게 암염비누 세트를 전달하며 대학 관계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바이오살은 바이오 나노 암염제조 전문기업이자 대전시 우수 유망중소기업으로 암염비누는 조달청 벤처나라 우수제품으로 등록된 제품이다. 현재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이오살은 암염제품을 수출하거나 인천공항 면세점에 입점시켰고, 조달 물품으로 조달청에 납품하고 있다.
목원대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기증받은 암염비누를 전달할 예정이다.
권혁대 목원대 총장은 "대학 입주기업의 해외 유학생을 위한 기부는 처음"이라며 "목원대가 박명금 대표의 뜻을 살릴 수 있도록 향후 외국인 유학생 유치는 물론 유학생 편익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 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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