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보육센터 전경 |
모집 분야는 그린분야(스마트시티, 스마트제조, 이차전지, 신재생에너지, 전기수소차, 친환경 소재 및 자원순환 등 그린 관련 창업 아이템) 2개 기업, 모든 분야의 창업 아이템을 다루는 일반분야 16개 기업 등 총 18개 우수 초기기업이 대상이다.
한남대는 유망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초기창업 기업의 사업화 자금과 보육 프로그램을 지원과 함께 창업 3년 이내 기업의 대표자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과 특화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우선 이 사업에 선정되면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 등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 최대 1억 원과 특화 프로그램(기술인증·기술 권리화, 마케팅 지원, 투자, 판로개척 프로그램, 전문가 멘토링 등)의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한남대는 2012년부터 대전 유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선정되어 만10년째 초기기업 발굴 및 육성에 힘쓰고 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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