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지난해도 온통대전 1000여 장(20만 원권)을 전달해 지역 상권을 살리는데 기여했다.
김양수 회장은 "물가상승과 일감부족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회원사의 위기극복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온통대전으로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고민을 잊고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보건소 격려 물품 전달, 수해 복구 및 자연재해 구호 성금 등을 기부해 왔다. 매년 5개 구에 2500만 원 상당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활발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