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은 계룡건설 임직원들이 지난해 노사협의회 의결을 통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끝전 모으기 운동'과 기부를 위한 프리마켓 행사인 '룡 마켓' 수익금을 통해 조성됐다.
이승찬 사장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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