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욱 금성백조 회장이 2022년 신년사를 하고 있다. |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본사와 전국 현장을 연결해 진행했다.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녹록치 않은 환경이었지만 고객과 회사를 위해 애써준 임직원 여러분이 있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41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도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굴하지 않고 창의적 변화와 혁신, 신기술과 상품개발에 더욱 매진해 글로벌 종합부동산건설그룹으로 도약하는 원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금성백조는 지난해 12월 30일 정대식 부회장 승진과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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