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삼성동 홍승표, 노주연씨 부부의 가족들이 아버지 생신 모임을 달빛걷기대회에서 추억을 쌓았다. |
홍승표 씨는 "우리가 평소에도 잘 걷는 것을 잘 알아서인지 며느리가 달빛걷기대회에 함께 나가자해서 온 가족이 나왔다"며 "여유롭고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즐겁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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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삼성동 홍승표·노주연씨 가족 10명
생일날 가족 모여 달빛걸으며 추억 쌓아
대전 삼성동 홍승표, 노주연씨 부부의 가족들이 아버지 생신 모임을 달빛걷기대회에서 추억을 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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