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생활체육 야구대회 대전에서 팡파르

  • 스포츠
  • 생활체육

전국 생활체육 야구대회 대전에서 팡파르

인천·대구 등 전국서 18개팀 참여
갑천 생활체육야구장과 이글스파크서

  • 승인 2021-11-20 10:42
  • 수정 2021-11-20 11:20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2021101601000838200027941
대전 갑천에 마련된 야구장과 대전고 운동장 그리고 이글스파크에서 전국 생활체육 전국 야구대회가 열린다.

인천과 대구 등 전국 각 시도 대표 18개팀 500여 명의 야구동호인들이 참가해 20일 2부 경기와 21일 3부 경기가 각각 대전에서 개최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대전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제12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야구대회를 20일부터 21일까지 대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선수출신 5명까지 등록할 수 있고 3명까지 출전 가능한 2부 리그와 선수출신은 출전할 수 없는 3부 리그가 토너먼트형식으로 진행된다.



2부 리그는 20일 대구 스카이위너스와 충북 청주히어로의 경기를 시작으로 갑천3~4 구장에서 경기를 펼치고, 21일 오후 1시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결승을 치른다.

3부 리그는 충남 논산시 생활체육 야구팀과 경기 안성마스터즈가 첫 경기를 갖는 것을 시작으로 갑천1~2구장에서 8차례 경기를 갖고 21일 오후 3시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마찬가지로 결승을 갖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野단독 감액 예산안 충청 현안 빨간불
  2. [현장] 대전 'AIDT 전시회' 간 학부모 "아이에게 도움될지 의문"
  3. 오토바이 사고 매년 540여 건 "번호판 등록제 등 규제 필요"
  4. [사설] 충청 단체장 '흔들림 없는 시·도정' 주문
  5. 충남대, 지역 대표 향토기업 '성심당' 임선 이사 초청 특강
  1. 김용하 건양대 총장 "지친 시험기간 간식 먹고 힘내세요"
  2. [사설] '월인천강지곡' 세종시 기탁 꼭 성사되길
  3. 탄핵 무산에 따른 반발 교수·종교계까지 확산…"대통령의 폭동"
  4. 대전교육청 연말 재정집행 점검으로 지역경제 챙긴다
  5. R&D 예타 폐지 국무회의 의결, 이달 국회 제출… 尹 탄핵 정국 논의 관건

헤드라인 뉴스


대전 트램시대 열렸다… `2028 일류 교통도시` 기대감

대전 트램시대 열렸다… '2028 일류 교통도시' 기대감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사업이 11일 착공에 들어가면서 28년 만에 사업이 본격화됐다. 이달 트램 1·2·7 공구에 대한 공사를 시작으로 2028년 개통을 목표로 달리게 된다. 친환경 교통수단인 트램 시대가 본격화 되면서 일류 교통도시 대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대전시는 이날 1996년 정부의 기본계획 승인 이후 28년 만에 유등교 상류 둔치에서 대전 트램 건설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교육감, 구청장, 시·구의원 등..

국방·행안 장관직대 “비상계엄 불법·위헌”… 총리·국무위원 사과
국방·행안 장관직대 “비상계엄 불법·위헌”… 총리·국무위원 사과

김선호 국방부 장관·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권한대행 모두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불법·위헌’이라고 인정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대다수의 국무위원은 국민 앞에 백배 사퇴하라는 요구에 고개를 숙여 사과하기도 했다. 김선호 대행은 11일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후 국회에 병력을 보낸 것과 관련해 "대통령으로서 정당한 명령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을 내란죄 현행범으로 보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의 질문엔 "네, 직접 지시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답했다. 김..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20. 대전 유성구 노은2동 피자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20. 대전 유성구 노은2동 피자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충청지역 교수들, ‘윤석열과 공범들을 탄핵 처벌하라’ 충청지역 교수들, ‘윤석열과 공범들을 탄핵 처벌하라’

  •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 ‘윤석열 대통령 즉각 체포하라’ ‘윤석열 대통령 즉각 체포하라’

  • 멈춰 선 열차와 쌓여 있는 컨테이너 멈춰 선 열차와 쌓여 있는 컨테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