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자녀들의 스마트폰 과의존 현황과 원인에 대해 알아 보고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부모들은 코로나19에 따른 스마트폰 과의존 현상과 사이버폭력, 사이버성폭력, 딥페이크, 불법게임 실태 등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해결 방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들은 "부모 역시 자녀들 앞에서는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일관성있는 부모의 태도가 중요한 만큼 아이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한나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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