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밭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친환경 물품을 만드는 곳이다.
동구밭에서 진행하는 플로킹활동에 참가하면 상품<사진>도 준다. 플로킹이란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이다. 쓰레기를 주워 지구도 지키고 운동도 할 수 있다. 그래서 지구를 우리가 지킬 수 있다.
동구밭에서 준 상품은 천연수세미, 비누거품 망, 설거지 워싱 바, 샴푸 바, 보디비누 등이다.
물품들은 모두 친환경이고 플라스틱 뽁뽁이 대신 물에 녹는 친환경 옥수수 완충재가 들어있다.
워싱바, 샴푸바, 보디비누는 모두 종이 상자에 담아져 있고 상자에 붙인 테이프는 종이테이프가 붙여져 있다.
요즘 쓰레기가 많이 배출돼 지구가 오염되고 있다.
플로킹 같은 활동에 참석해 플라스틱, 스티로폼 같은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보호 인식을 높여 지구를 지키는데 우리 모두가 솔선해주기를 바란다. 명예기자 명금화(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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