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2021년 기계설비업 1위는?

대전 기계설비, 가스 1종 순위표

대전지역 올해 시공능력평가 기계설비업, 가스 1종 부분에서 (주)한국가스기술공사가 1위를 차지했다.

세종에서는 (주)금성백조건설이, 기계설비분야에서 가스1종에서는 (주)대명이엔지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충남에서는 (주)수산인더스트리가 기계설비 분야 1위를, 경남기업(주)이 가스1종에서 1위를 차지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는 1일 '2021년 시공능력평가액 순위'를 발표했다.

대전 기계설비 분야에선 82억을 기록한 (주)한국가스기술공사가 차지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가스 1종 분야에서도 93억을 기록 1위 자리를 지켰다.

기계설비 분야 2위는 (주) 금성백조주택이 차지했다. 총 기성액은 75억이다. 가스 1종 분야에선 계룡건설산업(주)이 51억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기계설비 분야 3위는 계룡건설산업, 가스1종에선 (주)신광엔지니어링이 3위를 기록했다.

세종

세종에선 금성백조건설이 기계설비 1위, 가스 1종분야에선 (주) 대명이엔지가 1위를 차지했다. 금성백조건설은 49억, 대명이엔지는 7억을 기록했다.

기계설비 분야 2위는 대양엔지니어링, 가스1종에선 덕산엔지니어링이 이름을 올렸다.

기계설비, 가스1종 분야 3위는 세종이엔텍이다.

충남

충남지역은 수산인더스트리가 기계설비 분야에서 1위, 경남기업(주)이 가스1종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기계설비, 가스1종 2위는 (주)진성이엔지가 차지했으며 기계설비 3위는 제일기업(주), 가스1종은 동성이엔씨(주)가 차지했다.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