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목동 모아엘가 그랑데 투시도. |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목동 모아엘가 그랑데는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7월 1일 1·2순위 청약을 받는다.
7월 7일 당첨자발표와 동시에 9일부터 18일까지 당첨자 서류접수를 받고, 19일부터 3일간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목동 모아엘가 그랑데 현장은 대전시 중구 동서대로 1403번길 49(목동 34-11)에 위치해 있다. 모델하우스는 대전 서구 동서대로 1040(변동 70-9)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목동 모아엘가 그랑데는 효율적인 평면구성이 특징이다.
주택시장에서 강세를 띄는 39㎡(임대)/59㎡/62㎡/77㎡/84㎡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돼 있어 늘어나고 있는 1~2인 가구는 물론 가족 세대에도 적합하다. 최근 증가하는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다. 엘리베이터 항균 필터, 미세먼지 저감 헤파필터 등을 적용할 예정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지역은 학군이 특히 매력적이다.
단지 바로 옆 목동초등학교는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대성중·고등학교가 있고 조금 거리가 있지만 중앙고까지 아이들이 모두 도보로 다닐 수 있을 정도로 학교가 밀집돼 있다는 게 장점이다.
이와 함께 교통 및 편의시설도 탁월하다.
지하철 1호선 오룡역, KTX서대전역(호남선), 대전역(경부선), 동서대로가 인접하며 2호선 트램(예정), 서대전네거리역(예정) 등으로 교통 프리미엄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인근에는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충남대병원, 대전성모병원, 대전선병원 등 병원 시설이 인접해 있어 생활반경 내 원스톱 생활권 형성, 양지근린공원, 서대전공원 등 공원도 가까이 있어 산책, 운동 등 여가를 즐기기에 좋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목동 모아엘가를 포함해 선화, 용두 재정비 촉진지구 등 향후 다수의 개발계획이 예정되어 있어 그에 따른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특히 최근 각종 부동산 규제로 중소형 아파트 분양시장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어 주목된다”고 설명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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