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전서부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최근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MG홀에서 열린 '새마을금고 공제 30주년 기념 및 2020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금고 부문 손해공제 전국 1위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개인부문에서 박공우 부장이 1위를 차지해 손해공제 부문 우수 금고로 우뚝 섰다.
여기에 금고 부문 생명 공제 전국 3위, 개인부분에서 조남혁 상무가 전국 4위를 차지해 총 4개 부문을 수상했다.
박기석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시상식에서도 좋은 성과를 낸 데에는 열과 성의 다한 직원들과 옆에서 도와준 회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을 준수해 함께하는 정도경영으로 더 좋은 성과, 더 좋은 결과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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