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대전시회 임원 및 실적 우수 회원사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시회는 이날 전문건설업 및 협회 발전에 공로가 많은 회원사 중 실적 상위 6개사와 업종별 실적 1위 11개사에 감사를 전했다.
김양수 회장은 "건설경기 불황의 힘든 여건 속에서도 각 전문건설업종에서 1위를 한 우수 회원사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협회에서도 회원사 일감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공사수주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들 우수실적 회원사 17개사의 20년도 기성실적은 5700억으로 전체 기성실적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전체 기성실적 부문 대상은 진올건설㈜(대표 정광조)이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영인산업㈜(권진오), 원창건설(주)(최원석)이 우수상은 대용건설(주)(허재용), 보우건설(주)(송중빈), (합)안현건설(한종현,정성옥)이 받았다.
김성현 기자 larc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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