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 따르면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28명의 확진자 중에서 학원발 확진은 총 19명으로 나타났다. 이중에서는 A고교 재학생 15명과 이에 따른 가족과 지인이 4명으로 확인됐다.
이어 교회발 확진이 4명 발생했고, 격리 해제 후 검사에서도 총 4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1명은 둔산동 횟집 관련, 나머지 3명은 동작구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는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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