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2일 하루에만 2236명이 백신을 접종해 누계 2877명이 됐다. 2일 접종자 가운데 이상반응은 8건이나 경증으로 분류됐다.
세종은 오후 5시 기준 169명이 백신 접종을 했고 총 209명이 백신을 맞았다. 충북은 2일 하룻 동안 1696명이 접종했고, 총 누적은 2847명으로 집계됐다.
충남은 2일 0시 기준 1616명이다. 2일 접종률은 오후 6시 이후 집계된다. 충남도는 125개 시설에서 접종 희망자 4159명에게 백신을 투여할 방침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각 기관별로 백신을 투여하다 보니 실시간으로 접종 현황 집계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사진=이성희 기자 |
충남의 확진자는 2일 밤사이 2명이 추가됐다. 충북은 17명이 나왔다. 진천군 13명, 청주 2명, 괴산과 충주는 각각 1명씩이다. 대전은 2일 오후 2명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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