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1단 추진기관의 2차 연소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합니다.
실제 발사 때와 같은 자동 발사 소프트웨어를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1차 시험의 연소시간의 30초 보다 긴 100초 연소를 통해 추진제가 엔진에 정상적으로 공급되고 연소가 안정적으로 진행되는 등 엔진성능을 확인했다고 하는데요.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되고 있는 위풍당당한 누리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유튜브로 공개한 영상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영상: 한국항공우주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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