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오는 22일 건협 2층 고객대기실에서 건강강좌를 연다.
이날 강좌는 박미선 영양사의 '코로나 시대, 면역증진을 위한 건강관리' 주제로 개인별 영양·위생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면역증진을 위한 일상생활 속 필요한 건강관리 방법으로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건협 대전충남지부는 "건강증진의원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분기별 정기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으로 질병 예방과 치료, 건강생활실천을 지속적으로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1964년 창립됐다. 이를 중심으로 전국 16개 시·도지부를 운영하고 있다. 각 지부는 시도민의 건강 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보건 교육과 질병의 조기진단, 그리고 질병위험군에 대한 질병예방사업을 하는 공익의료기이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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